Calendars: Readdle 의 달력 앱, 5.39.5 판은 일정과 할 일을 한 화면에서
요약
Calendars 는 Readdle 이 내놓은 달력 앱으로 iPhone, iPad, Mac 을 지원한다. 일정과 할 일을 한 보기에 모으고 자연어 입력, 여러 계정 동기, 색 구분, 달력 공유를 갖췄다.
추천- 이름
- Calendars
- 버전
- 5.39.5
- 요금
- 무료
- 오픈소스
- 비오픈소스
- 운영체제
- macOSiOS
- 업데이트
- 2026-10-11 20:31
일정표에서 곤란한 것은 일이 많은 게 아니라, 업무 일정과 개인 일정을 두 곳에서 따로 보는 일이다.
일정과 할 일을 한 화면에
Calendars 는 Readdle 이 내놓은 달력 앱으로 iPhone, iPad, Mac 을 지원한다. 공식 쪽은 이를 하나로 묶은 개인 비서라고 부르고, 이유를 분명히 적는다. 업무 과제, 개인 할 일, 일정을 나란히 정리할 수 있고 각 항목에 기한과 반복, 알림을 붙일 수 있다. 하루 계획을 두 앱에서 맞춰 볼 필요가 없어지고, 회의 시간대와 내놓아야 할 일이 같은 표에 놓인다.
보기 방식은 기본기다. 월 보기는 중요한 날짜를 휴대폰 화면에 펼치고, 주 보기는 한 주의 일정과 할 일을 정리한다. 홈 화면이나 잠금 화면에 두는 위젯도 있어, 매번 앱을 열지 않아도 일정이 보인다.
이 조합이 달력과 할 일 목록을 가르는 지점이다. 목록은 무엇을 할지를 답하고, 달력은 언제 자리가 있는지를 답한다. 둘을 같은 면에 두면 앞 질문에 답하는 순간 뒤 질문이 함께 보인다. 설계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손을 줄여 주는 자잘한 장치
가장 편한 부분은 자연어 입력일 것이다. 공식 쪽은 예를 하나 든다. 시간과 장소, 사람을 평소 말하듯 적으면 앱이 그 문장을 알맞은 시간과 장소, 연락처를 가진 일정으로 바꾼다. 무언가 사이사이에 잠깐 적어 두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날짜를 여러 단계 고르는 것보다 빠르다.
색 구분은 알아보는 문제를 푼다. 달력 하나, 또는 항목 종류마다 색을 지정할 수 있어 오늘, 이번 주, 이번 달 일정이 어디에 속하는지 한눈에 보인다. 여러 계정 동기는 출처 문제를 푼다. Google 캘린더, Outlook 회의, iCloud 미리알림, Google 할 일을 한 보기로 합칠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는 계정 종류 목록도 함께 공개한다.
공유는 같은 생각의 세 번째 조각이다. 어떤 달력이든 가족이나 친구, 동료에게 넘길 수 있고 상대는 어느 기기에서든 갱신을 바로 본다. 집에서 하나를 함께 쓰거나 작은 팀이 한 일정을 함께 쓸 때, 기기 간 동기보다 이쪽이 실질적이다. 협업의 입구가 달력 자체이기 때문이다.
항목 | 공식 설명 |
|---|---|
지원 기기 | iPhone, iPad, Mac |
중심 방식 | 일정과 할 일을 같은 보기에서 나란히 관리 |
계정 동기 | Google 캘린더, Outlook, Exchange, iCloud 등 |
만드는 방식 | 자연어 입력으로 한 문장이 일정이 됨 |
보기 | 월 보기, 주 보기, 홈 화면 위젯 |

공유와 날마다의 기록
공식 쪽은 날마다의 기록에 기운 기능도 둘 마련했다. 습관 기록은 알림과 시계에서의 확인으로 이어 가기를 돕고, 기분 기록은 느낀 점을 적어 몇 주에 걸친 기운의 오르내림을 보이게 한다. 둘 다 앱을 단순한 일정 도구에서 날들의 리듬을 보는 쪽으로 한 걸음 옮긴다.
기록 쪽 기능은 일정 앱이 어디까지 손을 뻗는지를 보여 준다. 습관과 기분은 원래 종이나 별도 앱에 적던 항목인데, 일정과 같은 곳에 두면 하루를 돌아보는 일이 한 번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말하면 앱이 붙잡는 정보의 범위가 그만큼 넓어진다는 뜻이므로, 무엇을 적을지는 처음부터 정해 두는 편이 낫다.
판은 공식 배포 페이지가 현재를 5.39.5, 갱신일을 2026 년 10 월 9 일로 적고, 설명에는 기술과 성능 조정이라고만 적혀 있으며 새 기능은 언급하지 않는다.
미리 적어 둘 것은 이 앱이 하지 않는 일이다. 이미 각 계정에 있는 내용을 정리할 뿐, 일정을 만들어 내지도, 같은 시각에 겹친 두 회의를 풀지도 않는다. 어느 한 시간을 무엇에 쓸지는 기기를 든 사람의 판단으로 남는다.

일정과 기록을 한곳에 두는 도구는 오래 쓰인다. 언제인지만이 아니라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도 답하기 때문이다.
쓰는 요령. 먼저 업무와 개인 달력을 모두 연결하고 색으로 나눈다. 섞이는 순간 읽기가 달라진다. 자주 쓰는 일정 종류는 자연어 표현 두세 가지로 정해 두면 만들기가 거의 베끼기에 가까워진다. 가족이나 팀이 함께 쓰는 달력은 필요한 하나만 열어 두고 모든 계획을 펼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