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lock Plus 4.44: 설치 직후 그 기본값부터 꺼야 한다
요약
AdBlock Plus 는 광고 요청을 불러오기 전에 막고, 유일한 뜻밖은 기본으로 켜진 허용 목록이라 직접 설정에서 꺼야 한다.
추천- 이름
- AdBlock Plus
- 버전
- 4.44
- 요금
- 무료
- 오픈소스
- 비오픈소스
- 운영체제
- WindowsmacOSLinux
- 공식 사이트
- https://adblockplus.org/
- 업데이트
- 2026-10-06 13:37
설치 수가 아주 많은 오랜 차단 확장
AdBlock Plus 는 보통 ABP 로 줄여 부르고, 브라우저의 광고를 막는 확장이며 주요 브라우저 어디에나 들어간다. 방식은 신비롭지 않다. 구독할 수 있는 거르기 규칙 목록을 들고, 규칙에 걸린 광고 요청을 불러오는 단계에서 멈춘다. 그래서 화면이 조용해지고, 요청이 줄어든 만큼 통신량과 그리는 수고도 조금 내려간다.
이 마지막 부분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무언가를 감추는 확장과,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확장의 차이가 거기에 있다. 광고를 감추면 요청도 스크립트도 추적도 그대로이고 화면에서 칸만 사라진다. 막으면 일은 시작 전에 끝난다. 무거운 페이지에서는 낡은 기계일수록 그 차이가 보인다.
허용되는 광고라는 이야기
다른 차단 도구와 갈리는 점의 하나는 기본으로 켜져 있는 목록이다. 크기와 자리와 성가심의 조건을 갖춘 광고는 통과된다. 뜻은 내용으로 버티는 사이트에 수입의 여지를 남기자는 것이고, 그 자리는 말이 된다. 다만 화면을 완전히 조용하게 두고 싶은 사람은 직접 설정에 들어가 이 항목을 끄거나, 더 엄격한 규칙 목록만 구독해야 한다.
여기가 설치 직후 가장 먼저 확인할 자리이고, 겉으로는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으므로 놓치기 쉽다. 이 목록은 두 번째 효과도 함께 온다. 광고가 통과되는 사이트와 광고가 사라지는 사이트는 보이는 모습이 다르고, 같은 확장을 깐 두 사람이 다른 페이지를 보는 셈이 된다.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았다.
규칙과, 직접 만지는 부분
규칙 체계가 전체의 토대다. 다른 이가 관리하는 목록을 구독할 수 있고, 요소를 손으로 감출 수 있고, 깨졌을 때 그 사이트만 통과시킬 수 있다. 너무 많이 막아 페이지가 무너지는 흔한 경우에는 사이트별 스위치가 있어 규칙을 손으로 고치는 것보다 대개 빠르다. 추적을 겨냥한 목록도 고를 수 있고, 페이지 안의 계측 스크립트를 스스로 벗겨 낸다.
확장 자체는 무겁지 않고, 같은 설정을 여러 기기에 이어 쓸 수 있다. 목록을 몇 해 길러 본 뒤에는 이 점이 들리는 것보다 크게 작용한다.
판과, 알아 둘 한계
2026 년까지 확장은 4.44 계열에 이르렀고 지금도 손질이 이어진다. 여기서 짚을 것은 번호가 아니라 그 둘레의 조건이다. 브라우저를 만드는 쪽은 확장에 허용하는 권한을 해마다 좁히고 있고, 그것이 막을 수 있는 정도에 곧바로 영향을 준다. 그래서 같은 확장이라도 브라우저가 다르면 동작이 다르다. 더 완전하게 막고 싶다면 다른 규칙 목록과 함께 쓰거나 설정을 더 세밀하게 다듬으면 된다.
막는 일의 효과를 지나치게 크게 보지 않는 편이 좋다. 광고가 멈추면 불러오는 일이 가벼워지고 화면이 조용해진다. 그러나 내 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 장치가 전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추적을 겨냥한 목록을 따로 더할 수 있는 이유가 그것이고, 광고와 계측이 늘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허용되는 광고 목록을 어떻게 다룰지는 기술의 판단이 아니라 자리의 판단이다. 내용으로 버티는 사이트에 수입의 여지를 남기고 싶으면 기본으로 두면 되고, 내 화면의 조용함을 먼저 두고 싶으면 끄면 된다. 중요한 것은 기본이 어느 쪽에 있는지 알고 고르는 일이지, 모른 채 기본을 따르는 일이 아니다.
깨졌을 때 고치는 법도 익혀 두면 좋다. 페이지 일부가 사라지거나 동영상이 시작되지 않는 증상은 대개 너무 많이 막은 탓이고, 사이트별 스위치를 한 번 넣어 보면 원인이 드러난다. 규칙을 고쳐 쓰는 일은 그다음이면 된다.
확장이 가벼우니 먼저 써 보고 정하면 된다. 맞지 않으면 빼면 그만이고, 브라우저 쪽에 남는 것은 거의 없다.
브라우저에 기초 한 겹을 더하려면 AdBlock Plus 는 손이 덜 가는 선택 중 하나다. 넣으면 바로 일하고, 목록은 구독할 수 있으며, 너무 막았을 때는 사이트마다 통과시킬 수 있다. 먼저 정리할 것은 허용되는 광고 목록이고, 페이지의 광고가 골칫거리라면 답은 설정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