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Burn: 6MB 가 안 되는 무료 광매체 도구, 형식 변환과 부팅용 막대까지 한 번에
요약
굽기와 형식 변환과 부팅용 막대 만들기를 6MB 가 안 되는 꾸러미에 담은 작은 도구. CD, DVD, 푸른 빛 매체를 다루고 흔한 형식도 읽는다. 개인과 업무 모두 무료이며 더 나아간 쓰임에는 Pro 판이 있다.
- 이름
- AnyBurn
- 버전
- 6.9
- 오픈소스
- 비오픈소스
- 운영체제
- Windows
- 공식 사이트
- https://www.anyburn.com
- 업데이트
- 2026-10-06 19:22
6MB 가 안 되는 광매체 도구 상자
광매체는 예전보다 드물게 보이지만 그 둘레의 일은 사라지지 않았다. 낡은 기기의 판을 새로 쓸 때는 매체가 필요하고, 차의 음향은 음악 CD 만 읽고, 체제 손질에는 부팅되는 막대를 마련해야 하고, 내려받은 형식은 빈 매체에 쓰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어느 것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때마다 전용 도구가 필요하다. 한 해 몇 번을 위해 큰 꾸러미를 설치하는 것은 손해다. AnyBurn 은 다른 길을 간다. 꾸러미는 6MB 가 되지 않고, 설치 없이 쓰는 판은 열기만 하면 돌아가며, 굽기와 형식 다루기와 부팅용 매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개인과 업무 모두 무료로 쓸 수 있고, 2026-09 기준 6.9 에 이르렀다.

굽기: 자료 매체에서 음악 CD 까지
CD, DVD, 푸른 빛 매체 세 갈래를 모두 다룬다. 자료 매체는 단순한 경우로, 파일과 폴더를 넣고 ISO 9660 이나 UDF 같은 기록 방식을 고른 뒤 쓴다. 소리는 기대보다 세밀하다. 흔한 압축과 무손실 소리 형식을 그대로 음악 CD 에 쓸 수 있고, MP3 매체로 묶으면 한 장에 더 많은 곡이 들어간다. 반대도 되어 음악 CD 를 그런 형식으로 다시 뜯어 낼 수 있으니 형식 변환도 함께 해결된다. 쓰는 속도를 고를 수 있고 쓴 뒤에 맞대어 확인할 수 있으니, 오래 남길 사람에게는 이 두 가지 세부가 쓸모 있다.

형식: 만들고 보고 꺼내고 바꾸기
형식 다루기는 또 하나의 기둥이다. 흔한 형식은 모두 읽고, 색인 파일과 짝을 이루는 형태도 읽는다. 매체 전체를 하나의 형식으로, 또는 짝을 이루는 형태로 복사해 남길 수 있다. 반대도 마찬가지라 딱딱한 원판 위의 파일을 형식으로 묶을 수 있고 형식끼리 서로 바꿀 수도 있다. 먼저 굽지 않고도 형식을 열어 안의 것을 꺼낼 수 있고, 내용에 손을 대거나 구획을 덧붙여 이어 쓸 수도 있다. 달리 열어 볼 도구가 거의 없는 옛 형식을 잔뜩 안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변환 역할이 다른 도구를 찾는 시간을 아껴 준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 부팅용 막대 만들기
요즘 사용자에게 일상의 쓰임은 부팅용 매체 만들기일 것이다. 체제 설치 형식을 막대에 쓰는 절차는 형식을 고르고, 막대를 고르고, 쓰기를 확인하면 끝난다. Windows 형식도 Linux 배포판 형식도 같은 방식으로 다룬다. 더 나아간 쓰임으로 Windows 설치 환경을 막대에 담아 다니는 것(Pro 판 기능), 준비한 막대에서 거꾸로 형식을 만들어 보관하는 것, 형식을 막대에 다시 쓰는 것이 있다. 손질 도구로 보면 제 몫을 한다. 체제를 다시 깔거나 작은 구조용 환경을 옮기는 데 막대 하나와 몇 MB 의 프로그램이면 충분하다.

작은 도구를 고르는 이유
한 해 몇 번만 쓰는 도구는 외울 것이 적을수록 좋다. 화면의 항목이 적고, 어디를 누르면 무엇이 일어나는지가 이름에서 읽히면 반년 만에 열어도 헤매지 않는다. 쓰기 전에 무엇을 고르게 하는지, 쓴 뒤에 무엇이 남는지가 보이면 실패했을 때 다시 하는 일도 짧아진다. 큰 꾸러미가 나쁜 것은 아니고 달마다 여러 번 쓰는 사람에게는 맞다. 반대로 드물게 쓰는 사람이 큰 꾸러미를 안으면 갱신 알림과 쓰지 않는 기능의 뒷정리만 남는다. 쓰임이 한 해 몇 번이라면 도구도 그 크기면 된다.
이런 도구에서는 들어 있지 않은 것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늘 떠 있지 않고, 광고를 띄우지 않고, 다른 형식과 제멋대로 연결되지 않는 성질은 목록에는 없지만 매일의 방해가 되지 않는다. 들고 다니는 판이 있다는 점도 같아서, 쓰는 기계에 넣을 수 없을 때도 막대에서 열어 한 번만 쓰면 된다. 도구의 값은 기능의 수가 아니라, 필요할 때 조용히 나와서 끝나면 조용히 사라지는 데 있다.
판과 체제
판은 둘이다. 무료 판은 굽기, 뜯기, 형식 변환, 부팅용 매체 만들기라는 일상의 쓰임을 이미 덮고 있고 개인과 업무에 모두 무료다. Pro 판은 소리 형식 변환과 Windows 설치 환경을 막대에 담는 일을 더하므로 그것이 필요할 때만 올리면 된다. 체제 지원은 Windows 2000 부터 11 까지 이어지고 32 비트, 64 비트, ARM64 판을 나란히 내놓는다. 오래 쓰인 광매체 도구로는 꼼꼼한 폭이다. 가끔 매체를 굽고 형식을 정리하며 한 해에 한 번 부팅용 막대를 만드는 정도인데 그 일 때문에 큰 꾸러미를 설치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 작은 도구가 곁에 있으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