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을 조각 단계로 당기다: 3DCoat 2026.11의 노드 텍스처와 30개 채널

요약

3DCoat 2026.11은 노드 기반 텍스처를 조각 단계로 끌어와, 리토폴로지와 UV 전에도 복셀 표면에서 재질을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추천
이름
3DCoat
버전
2026.11
요금
유료
오픈소스
비오픈소스
운영체제
WindowsmacOSLinux
공식 사이트
https://3dcoat.com/
업데이트
2026-11-03 20:17

3DCoat 2026.11은 Pilgway가 내놓는 유료 모델링과 조각 프로그램으로 Windows, macOS, Linux에서 돌아갑니다. 이번 판은 재질의 자리를 앞으로 당겼습니다. 노드 기반 텍스처 체계가 조각 단계로 들어와, 리토폴로지와 UV를 열기 전에 복셀 표면에서 재질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복셀 격자, 다시 만든 재질 보관함, 30개 재질 채널도 함께 옵니다.

재질이 줄의 끝에서 빠집니다

익숙한 순서는 두 일을 나눕니다. 조각방에서 형태를 만들고, 다음에 UV를 펴고, 마지막으로 칠하는 방에서 색을 입힙니다. 형태가 바뀌면 앞서 한 칠이 거의 헛일이 됩니다. 여기서는 노드 체계를 텍스처 그리기 쪽으로 돌립니다. 눈에 보이는 편집기에서 재질, 마스크, 필터, 변형, 절차적 효과를 만들고, 녹의 강도와 바탕색, 광택, 흠집 깊이 같은 값을 어느 단계에서든 다시 바꿀 수 있으며 바꾼 결과가 모델 위에 곧바로 나타납니다.

노드는 화면 구석에 붙여 둔 부품이 아닙니다. 제공사 설명에 따르면 바탕에는 노드 그래프 언어 NGL이 있어 노드를 최적화된 셰이더로 바꿔 줍니다. 절차적 효과와 계산, 잡음 생성은 CPU의 차례를 기다리지 않고 그래픽 카드에서 직접 계산합니다. 노드 재질이 실시간 확인을 견디는지를 여기서 가릅니다.

리토폴로지 전에 재질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번 갱신에서 따로 다룰 만한 항목입니다. 제공사는 노드 체계를 Per-Pixel Painting과 조각 대상의 셰이더로 동시에 쓰는 것이 업계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재질을 조각하는 도중에 복셀 표면에 올려 확인할 수 있고, 리토폴로지도 UV 펴기도 먼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품 기능 페이지에 실린 페인팅과 PBR 재질 결과물
제품 기능 페이지에 실린 페인팅과 PBR 재질 결과물

차이는 구체적입니다. 어깨받이 두께를 다듬는 동안 흠집과 광택이 형태와 함께 움직입니다. 곡면이 충분히 매끄러운지를 회색 모형의 명암이 아니라 실제 재질이 곡면을 흐르는 방식으로 판단합니다. 형태와 질감을 거듭 시험하는 하드서피스와 캐릭터 작업에서는 되돌리는 품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확인용 재질은 결국 정식 UV에 구워야 하고, 노드 논리가 그대로 옮겨지는지는 개별 작업에 달려 있습니다.

복셀 안에서 격자가 자랍니다

3D 격자 복셀 구조가 또 하나의 새 방향입니다. 복셀 표현으로 모델 안쪽에 복잡한 부피 격자를 만듭니다. 추상적으로 들리지만 용도에 놓으면 현실적입니다. 3D 프린트 부품의 속을 격자 골격으로 만들면 강도를 지키면서 재료와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장식적인 촘촘한 투각 구조와 되풀이되는 3차원 무늬도 만들 수 있습니다. 손으로는 거의 만들 수 없는 내부 문양을 생성하는 셈입니다.

발표와 함께 공개된 홍보 이미지
발표와 함께 공개된 홍보 이미지

노드 기반 절차적 조각 무늬도 함께 옵니다. 노드가 만든 부피와 표면 무늬는 무늬를 부피로 바꾸는 단계를 거쳐 보통 조각 대상이 되고, 그 뒤에 일반 브러시로 이어서 손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절차적 결과가 한 장의 그림 안에 갇히지 않고 전통적인 조각 흐름으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30개 채널과 자체 재질 보관함

재질 체계는 30개 채널로 늘었습니다. 제공사 설명은 '모두 30개 채널을 지원'한다고 쓰고, 공식 첫 화면은 '30개에 가깝다'고 표현합니다. 둘 다 같은 뜻이며, 새로워진 PBR과 PBM 체계가 표준 채널에 더해 고급 빛 상호작용과 굴절 관련 채널을 넣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리, 코팅, 젖은 표면 같은 표현을 만드는 사람에게 늘어난 채널은 조정의 폭이 됩니다.

제품 페이지의 하드서피스 렌더. 재질과 조명의 세부
제품 페이지의 하드서피스 렌더. 재질과 조명의 세부

재질 보관함도 다시 만들었습니다. 새것과 기존 기본 스마트 재질이 모두 노드 체계로 옮겨졌고, 여러 분류를 덮는 내장 마스크 보관함이 붙어 재질을 고른 뒤 마스크를 한 번 입히면 됩니다. 제공사에 따르면 직물 재질은 SCANIMAT로 3차원 스캔을 했는데, 이런 세부가 천이 평평한 그림이 아니라 실제 요철을 지니고 모델에 얹히는지를 가릅니다.

일상 조작에 흩어진 변경

제공사 설명에는 하나만 보면 작지만 쓰다 보면 '처음부터 이래야 했다' 싶은 변경도 있습니다. 조각과 모델링 작업 영역의 빠른 호출 패널에 글자 검색이 붙어, 도구가 세 단계 아래 목록에 숨어 찾지 못하던 문제가 정리되었습니다. 새 inGizmoTransform 노드를 UVWTexture, TriPlanar, FragCoord에 연결하면 텍스처와 격자, 부피 무늬의 위치와 회전, 크기를 숫자 칸이 아니라 보기 화면에서 직접 끌어 조정합니다.

분할 도구는 모델을 여러 조각으로 자를 때마다 각 조각을 따로 층에 올려, 여러 부품을 만들거나 나눌 때의 손질이 줄어듭니다. 평면 도구의 로프트 곡면은 곡선으로 면을 만들고 그 면을 복셀 브러시로 바로 조각합니다. 리토폴로지 망은 혼합 망으로 바뀌어 반대로 복셀 조각의 참조 면이 됩니다. 가지런한 저해상도 형태가 불규칙한 조각을 이끄는, 흔한 고해상도에서 저해상도로 가는 방향과 반대입니다. 파라미터 기반 혼합 모델링은 곡선과 조작 손잡이, 조정 가능한 값으로 편집할 수 있는 모델을 짓습니다.

제품 페이지의 하드서피스 모델링과 마모된 재질
제품 페이지의 하드서피스 모델링과 마모된 재질

리토포와 모델링 방에는 계층 나무가 붙어 대상을 층 구조로 정리하고 가지째 함께 변형, 복사, 관리합니다. 자세 도구에는 새 변형 방식과 망을 물체 표면에 붙이는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모따기 도구에는 윤곽 모양 선택지가 생겨 단면이 한 가지 둥근 흐름에 묶이지 않습니다. 파일 교환에는 LWO3 가져오기와 GLB 내보내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앞은 LightWave 자산을 아직 관리하는 사람에게 새 길이고, 뒤는 형상과 재질,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이진 파일로 묶어 모델과 텍스처를 따로 넘기는 것보다 Blender와 여러 엔진, 웹 뷰어와 주고받기 쉽습니다.

라이선스와 진입 비용

3DCoat은 Pilgway의 제품이며 2026.11은 Windows, macOS, Linux 세 곳으로 나옵니다. 제품 페이지에는 Windows가 7부터 11까지, macOS는 10.15 이상으로 적혀 있습니다. 라이선스는 한 번 사는 방식으로, 개인 라이선스는 상업적 사용이 되고 플랫폼에 묶이지 않으며 12개월 무료 갱신이 따릅니다. 그 뒤로는 13개월째부터와 25개월째부터 단계별로 유료 갱신입니다. 구독, 교육, 학생과 교사 라이선스도 있습니다. 새 사용자는 30일 동안 온전히 시험할 수 있고, 시험이 끝나면 기능이 줄고 출력을 상업적으로 쓸 수 없는 학습 방식으로 바뀝니다. 제공사는 이를 '무료로 끝없이 배우기'라고 표현합니다.

한계도 적어 둡니다. 실시간 확인은 그래픽 카드의 시간을 씁니다. 고성능 GPU 노드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이 체계가 그래픽 카드에 요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노드 그래프가 정식으로 구울 때 어떻게 동작하는지, 영상 기억을 얼마나 쓰는지, GLB로 내보낸 뒤 재질이 어디까지 살아나는지는 자기 자산으로 시험해야 합니다. 변경 폭이 크니 하나를 나란히 설치해 대표적인 작업으로 한 번 돌려 본 뒤 생산 버전을 바꾸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6.11이 실제로 바꾼 것은 순서입니다. 재질을 흐름의 끝에서 조각의 첫눈으로 옮겼습니다. 형태와 질감을 함께 시험할 수 있으면 아껴지는 것은 몇 번의 조작이 아니라, 형태를 바꾸자 칠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던 한 차례의 되풀이 그 자체입니다.

3DCoat다운로드
지원 운영체제: Windows macOS Linux